아미니 추모 시위에 '맞불 시위' 나선 이란 친정부 시위대
이정훈 2022. 9. 26. 09:54
(테헤란 EPA=연합뉴스) '히잡 미착용 의문사' 피해자인 마흐사 아미니(향년 22세)를 추모하는 시위가 한창인 25일(현지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친정부 성향을 보이는 수천 명이 이란 초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1902~1989)와 현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83)의 사진을 들고 맞불 시위에 나서고 있다. 202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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