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여 작가 1800여점 전시"..플라스(PLAS) 호텔 아트쇼

김정한 기자 2022. 9. 2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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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신선한 주제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이며 국내 아트페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조형아트서울이 상반기 코엑스 행사와는 별개로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첫 플라스(PLAS) 호텔 아트쇼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450여명의 작가의 1800여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수의 신진작가로 구성된 특별전을 기획, 유리(조각)와 LED 작품들을 중심으로 감각적인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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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서울 10월2~3일
플라스(PLAS) 호텔 아트쇼(조형아트서울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매년 신선한 주제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이며 국내 아트페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조형아트서울이 상반기 코엑스 행사와는 별개로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첫 플라스(PLAS) 호텔 아트쇼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내달 2~3일 이틀 동안 일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3개 층(14, 15, 16층)에서 열린다. 하루 앞서 1일에는 VIP와 프레스 프리뷰가 진행된다.

아트센터 마이애미, 빛갤러리, 갤러리반디트라소, 맥화랑, 갤러리 언프러그드, 써포먼트 갤러리, 아트지앤지 등 56개 갤러리(국내 54곳, 해외 2곳(미국, 프랑스))가 참여한다. 이를 통해 450여명의 작가의 1800여점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신진 갤러리의 참여율을 높여 참신한 작품들과 색다른 공간구성을 연출하도록 노력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수의 신진작가로 구성된 특별전을 기획, 유리(조각)와 LED 작품들을 중심으로 감각적인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리조각 특별전에는 신재환, 김선우, 니얍 쁘라욧미, 백종은 작가가 참여한다. LED 작품 특별전에는 김병진, 문지연, 이학주의 작품을 선보인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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