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투 파라다이스' 올 파커 감독이 선사하는 특별한 로코

유정민 2022. 9. 2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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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코미디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를 통해 ' 맘마미아!2'로 극장가를 유쾌한 감동으로 물들였던 올 파커 감독이 돌아온다.

지난 2018년 개봉하며 국내에서만 약 229만 관객을 동원했던 뮤지컬 드라마 '맘마미아!2'의 올 파커 감독이 특유의 유쾌하고 따뜻한 감성이 가득 담긴 '티켓 투 파라다이스'로 다시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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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코미디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를 통해 ' 맘마미아!2'로 극장가를 유쾌한 감동으로 물들였던 올 파커 감독이 돌아온다.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 감독: 올 파커 │ 출연: 줄리아 로버츠, 조지 클루니]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2018년 개봉하며 국내에서만 약 229만 관객을 동원했던 뮤지컬 드라마 '맘마미아!2'의 올 파커 감독이 특유의 유쾌하고 따뜻한 감성이 가득 담긴 '티켓 투 파라다이스'로 다시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직접 각본 작업에 참여한 올 파커 감독은 "각본을 쓰는 내내 줄리아 로버츠와 조지 클루니를 생각했다. 두 사람이 아니라면, 이 영화는 존재하기 어려울 것 같았다"라 밝히며 영화를 완성시킨 두 배우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아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올 파커 감독은 '티켓 투 파라다이스'를 통해 줄리아 로버츠와 조지 클루니의 환상적인 티키타카를 십분 이끌어내면서도 사랑과 후회, 가족 간의 복잡한 감정들까지 모두 담아내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줄리아 로버츠 역시 "컷 소리가 나고 올 파커 감독의 웃음소리가 들릴 때면 너무나도 기뻤다"라며 훈훈했던 현장 분위기를 전해 세계적인 제작진들과 배우들이 선사할 유쾌한 시너지에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전 세계 19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또 하나의 레전드 로코 탄생을 알린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 는 미치게 사랑했지만 지금은 인생 최대의 원수가 되어버린 이혼 부부 ‘조지아’(줄리아 로버츠)와 ‘데이빗’(조지 클루니)이 하나뿐인 딸의 결혼을 막기 위해 펼치는 달콤 살벌한 로맨틱 코미디이다. 전 세계를 매료시킨 로맨틱 코미디의 아이콘 줄리아 로버츠와 세계적인 배우 조지 클루니의 만남만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오션스 일레븐', '오션스 트웰브', '컨페션', '머니 몬스터'에 이어 다섯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자, 두 사람이 처음으로 만나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스크린 속 완벽한 호흡과 케미를 선사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높인다. 또한 3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1위, 국내 229만 관객을 동원한 '맘마미아!2' 올 파커 감독과 ‘로맨틱 코미디의 명가’로 불리며 국내 독보적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워킹타이틀 제작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과 로코 치트키 제작진의 완벽한 앙상블로 오는 가을 극장가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오는 10월 12일 개봉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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