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알고보니 '브라질 SC코린치안스' 유스 출신..축구 유망주였네 ('뭉찬2')

2022. 9. 26. 09: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티스트 우즈(WOODZ, 조승연)가 전력을 다해 필드를 누비는 열정 플레이어로 활약했다.

우즈는 2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2'에 출연해 박지성 감독이 수장으로 있는 '팀 박지성'에 선수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우즈는 "축구 경력 14년, 브라질 SC코린치안스 유스 공격수"라고 자기 소개를 하며 축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우즈는 SC코리치안스 유스 출신답게 본 경기에서도 브라질 스타일의 스피드와 민첩성을 발휘해 눈에 띄는 활약을 선보였다. 우즈는 좌측 미드필더로서 전방과 중원에서 적극적인 압박과 전력 질주를 펼치며 필드를 종횡무진했다.

특히 우즈는 상대 팀 골을 빠른 속도로 끝까지 따라가 커트를 하거나 역습 상황에서 샤이니 민호에게 패스를 재빠르게 받아 직접 슛을 시도하며 상대팀을 위협했다.

우즈는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경기 내내 팀원들의 사기를 북돋는 응원과 따뜻한 동료애를 보여주며 경기에 대한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