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스테이지, 패션앱 '브랜디'에 맞춤 추천 AI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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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패션 쇼핑 애플리케이션(앱) '브랜디'에 맞춤 추천 AI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업스테이지는 ㈜브랜디가 운영 중인 여성 패션쇼핑앱 '브랜디', 남자쇼핑앱 '하이버' 등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 이용 고객을 위한 초개인화된 제품 추천 솔루션 제공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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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패션 쇼핑 애플리케이션(앱) ‘브랜디’에 맞춤 추천 AI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업스테이지에 따르면 양사는 26일 ‘브랜디 추천 서비스 도입 및 이용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업스테이지는 ㈜브랜디가 운영 중인 여성 패션쇼핑앱 ‘브랜디’, 남자쇼핑앱 ‘하이버’ 등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 이용 고객을 위한 초개인화된 제품 추천 솔루션 제공을 추진한다.
업스테이지가 제공할 추천 AI솔루션은 앱다운로드 2000만회에 달하는 여성 패션쇼핑앱 브랜디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각자의 취향과 제품을 분석해 앱의 첫 페이지에서부터 초개인화된 제품 추천을 할 수 있도록 기여할 예정이다. 또 업스테이지는 AI 기반 분석 도구를 활용, 지표 모니터링을 통한 모델 성능의 지속적인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국내 대표 여성 패션 커머스 브랜디에 고객 취향에 따른 초개인화 추천 AI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업스테이지는 AI팩을 통해 써제스트 기술을 이용하고자 하는 다양한 기업 고객들의 AI 적용 장벽을 낮추고 고객이 핵심 서비스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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