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555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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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인터내셔날'이 9월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배우 현빈과 유해진이 주연인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장기 흥행에 제대로 불을 붙였다.
이처럼 실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공조2: 인터내셔날'은 장기 흥행 질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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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공조2: 인터내셔날’이 9월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배우 현빈과 유해진이 주연인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장기 흥행에 제대로 불을 붙였다. 9월 24일~25일 주말 이틀간 개봉 3주 차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38만 1841명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555만 5406명을 기록했다. 꾸준한 흥행력을 입증하고 있는 ‘공조2: 인터내셔날’은 ‘늑대사냥’ 등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박스오피스 최정상을 지켜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관객들의 다채로운 극찬도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글로벌하게 판을 키운 스토리는 물론, 눈과 귀를 사로잡는 짜릿한 볼거리, 5인 5색 개성 만점 캐릭터와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완성된 유쾌한 재미에 연이은 호평을 쏟아내며 입소문 열풍에 계속해서 힘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실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공조2: 인터내셔날’은 장기 흥행 질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공조 케미에 한층 강력한 웃음과 짜릿한 액션이 더해진 ‘공조2: 인터내셔날’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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