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바이브, 몰입도 높인 오디오무비 '극동'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 바이브는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력과 오디오 기술력이 담긴 오디오무비 '극동'을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바이브는 '극동'에 이어 연내 세 번째 오디오무비 '리버스'를 추가로 선보이는 등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를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돌비 애트모스' 기술 적용해 공간감 있는 사운드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네이버 바이브는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력과 오디오 기술력이 담긴 오디오무비 '극동'을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극동'은 바이브가 '층'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오디오무비로, 비자금을 차지하기 위해 추격전을 벌이는 첩보 스릴러 장르다. 영화 '친구', '극비수사'를 제작한 곽경택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김강우, 유재명, 곽동연 배우가 참여했다.
총 9화로 전개되는 에피소드는 26일 3회 분량이 공개되고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새 에피소드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네이버는 돌비 래버러토리스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오디오무비 콘텐츠 중 최초로 '돌비 애트모스' 공간 음향 기술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용자는 오디오만으로도 총알이 날아오는 방향이나 자동차의 속도감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바이브는 '극동'에 이어 연내 세 번째 오디오무비 '리버스'를 추가로 선보이는 등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를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관련 콘텐츠를 선보이는 '오디오 탭' 신설 이후 바이브 애플리케이션(앱) 신규 설치율은 33% 증가했으며 바이브 앱 이용자 중 40%는 오디오 콘텐츠를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경자 네이버 오디오서비스 리더는 "바이브는 일상에서 가볍게 들을 수 있는 콘텐츠부터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콘텐츠까지 다방면으로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오리지널 라인업을 강화해 오디오 콘텐츠 시장에서 대세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leej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