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대5종, 아시아 U-19선수권대회 혼성계주에서 은메달..금 3, 은 3, 동메달 1개로 모두 7개 메달 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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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2022 근대5종아시아청소년(U-19)선수권대회 혼성계주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한국은 24일(현지시각)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막을 내린 대회 마지막날 혼성계주에서 남자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김범준(강원체고2)과 여자 개인전 동메달리스트 박서희(제주사대부고2)가 호흡을 맞춰 승마 종목을 제외한 펜싱 랭킹라운드, 수영, 레이저런(육상+사격)에서 997점을 얻어 홈팀 카자흐스탄(1050점)에 이어 준우승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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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4일(현지시각)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막을 내린 대회 마지막날 혼성계주에서 남자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김범준(강원체고2)과 여자 개인전 동메달리스트 박서희(제주사대부고2)가 호흡을 맞춰 승마 종목을 제외한 펜싱 랭킹라운드, 수영, 레이저런(육상+사격)에서 997점을 얻어 홈팀 카자흐스탄(1050점)에 이어 준우승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로 모두 7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이 가운데 김범준이 남자 개인과 단체 2관왕에 이어 혼성계주에서 은메달 1개를 따내는 개가를 올려다.
한국선수단은 25일 21시(현지시각)에 카자흐스탄에서 출발하여 26일 오전 10시 경 인천국제공항에 귀국 할 예정이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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