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2022-23 남자 신인드래프트 실시..10월 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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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 KOVO)은 "10월 4일(화) 오후 2시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2022-23 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드래프트는 고교 졸업자 3명을 포함해 총 35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현대캐피탈 35%, 삼성화재 30%, OK금융그룹 20%, 우리카드 8%, 한국전력 4%, KB손해보험 2%, 대한항공 1% 확률로 추첨을 통해 선수를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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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2022-23시즌 남자부 리그에 새롭게 데뷔할 뉴페이스는 누굴까?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 KOVO)은 "10월 4일(화) 오후 2시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2022-23 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드래프트는 고교 졸업자 3명을 포함해 총 35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전국대회에서 활약한 인하대 신호진, 목포대 오준영을 비롯해 유스 대표를 지낸 한양대 이현승, 성균관 배하준 등이 참가한다. 이번 지원자 중 최장신은 1999년생, 신장 199.9cm의 중부대 미들블로커 최요한이다.
드래프트 지명순서는 지난 시즌 최종 순위 역순이다. 현대캐피탈 35%, 삼성화재 30%, OK금융그룹 20%, 우리카드 8%, 한국전력 4%, KB손해보험 2%, 대한항공 1% 확률로 추첨을 통해 선수를 뽑는다.
우리카드의 2라운드 지명권은 트레이드 보상에 의해 삼성화재가 행사한다.
이번 행사는 여자부 드래프트와 동일하게 대면으로 열리며, 네이버 중계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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