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소세 확연, 월요일 기준 2주째 1만명대..강원 539명

노현아 2022. 9. 2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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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월요일 기준으로 2주 연속 1만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416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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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의 한 요양원에서 입소자 가족이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비대면 면회를 하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월요일 기준으로 2주 연속 1만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416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2만5792명)보다 1만1624명, 1주일 전인 지난 19일(1만9389명)보다 5221명 각각 감소했다.

사망자는 33명이 발생, 누적 2만8246명이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경기 4168명, 서울 2335명, 인천 934명, 대구 842명, 경북 786명, 경남 740명, 충남 581명, 강원 539명, 부산 472명, 충북 471명, 광주 466명, 전북 449명, 전남 443명, 대전 406명, 울산 214명, 제주 153명, 세종 134명이다.

강원도는 신규 확진자 539명이 나왔다.

전날(708명)보다 169명, 1주일 전인 지난 19일(648명)보다 109명 각각 감소했다.

시군별로는 춘천 166명, 원주 110명, 강릉 43명, 동해 9명, 태백 6명, 속초 23명, 삼척 10명, 홍천 13명, 횡성 14명, 영월 14명, 평창 7명, 정선 16명, 철원 58명, 화천 15명, 양구 6명, 인제 16명, 고성 8명, 양양 5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2만1859명이다. 병상은 159개 중 45개를 사용해 가동률 28.3%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8.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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