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빅데이터·클라우드 도입 시 주목할 6대 솔루션
이제 기업들은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유지하거나 혹은 미래를 준비하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위해서는 기존의 환경에 머물러서는 안된다. 기술과 환경이 급변하고 고객들의 요구도 시시각각 달라지는 이 때 이에 대응하지 못하면 기업은 생존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데이터스피어는 2026년에 이르러 221제타바이트(ZB)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데이터의 폭발적인 성장 속도와 크기는 스마트 공장, 자율 주행 자동차, 스마트 시티, IoT 디바이스 등이 점점 증가하며 비정형 데이터 세트 역시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또다른 조사에 의하며 비즈니스에 사용 가능한 데이터의 68%가 활용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급속히 변하는 멀티 클라우드 및 에지 환경에서 데이터 생성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데에 반해, 많은 기업이 데이터 활용 관리 리소스 부족과 비용 문제, 기술 제한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고객들의 요구는 기술의 발전과 궤를 같이 하고 있으며 그 핵심 요소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data)와 클라우드(Cloud)이다. 이들 요소는 어느 하나만 있으면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연결됐을 때 시너지를 낼 수 있다. 기업들은 상황에 맞게 최적화하고 효율화 하는 ABC 전략을 세워야 한다. 기업들이 AI와 빅데이터, 클라우드 전략을 수립할 때 주목해야 할 6가지 솔루션을 소개한다.
나임네트웍스 SDDC 기반 클라우드 통합운영관리 플랫폼 ‘탱고’
국내 대표적 MSP인 메가존 그룹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설계 구축 전담 계열사 나임네트웍스의 탱고(TANGO)는 클라우드의 전체 구성요소를 모니터링 및 제어할 수 있는 클라우드 통합운영관리 플랫폼이다. 서버(SDC), 스토리지(SDS), 네트워크(SDN) 등 클라우드의 모든 구성요소에 가상화 및 모듈화를 적용해 멀티데이터센터 및 이기종 인프라 환경에서도 전체 IT 자원에 대한 유연한 연동 및 제어가 가능하다.
TANGO는 신규 솔루션을 연동하거나 새로운 구성요소가 추가되어도 추가 개발 과정 없이 해당 모듈만 추가할 수 있어 확장성이 뛰어나다. 표준화된 API 구성으로 타 시스템과 편리하게 연동할 수 있어 벤더 종속성을 탈피할 수 있고 멀티 벤더 환경에서 ‘플러그 앤 플레이(Plug & Play)’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시스템 이슈 발생 시 대부분 플랫폼 내에서 자동으로 처리되며 일부 필수적인 요소는 필요시 운영자의 통제로도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IT 자원이 부족한 경우 사전 정의된 정책에 따라 필요한 IT 자원만큼 자동으로 확장하며 특정 하드웨어 장애 시 안정적인 다른 하드웨어로 이전하여 서비스 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다.
보안적 측면에서는 테넌트 구성을 통해 각 서비스 별 VM 단위까지 보안 기능을 구현해 성능 저하가 발생하지 않으면서도 외부의 접근을 원천 차단하는 매우 높은 수준의 보안성을 제공한다.
국방 분야의 고객사는 SDDC 기반 설계 및 TANGO를 도입해 서버-스토리지-네트워크를 하나의 Fabric 단위로 설계하고 멀티데이터센터를 하나의 통합운영관리 플랫폼으로 제어하도록 하였다. 클라우드 전체 자원에 대한 통합 View를 확보함에 따라 선진 국방지휘통제 시스템 구현을 위한 기반을 확보하였다.
공공 분야 고객사는 SDDC 아키텍처 및 클라우드 운영관리플랫폼 TANGO를 도입해 이원화된 솔루션들을 단일 운영환경에서 제어하고 대민 서비스에 Overlay SDN 적용하여 IP 변경 없이 센터간 이동성을 확보하였다. 특히, HCI 및 서버 가상화 재배치를 통해 Underlay SDN 환경에서 모든 자원과 네트워크를 제어하고 Legacy 자원과도 연동해 특정 자원에 장애 발생시 다른 센터에서 서비스가 즉시 복구되도록 하였다.
의료 분야 고객사는 TANGO 도입으로 퍼블릭 클라우드와 연동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구성하였으며 전용선 5Gb를 이중화 하여 안정적인 HIS 및 PACS 서비스를 구현하였다. 1초도 멈출 수 없는 민감한 병원 IT 전체 자원을 차세대 SDDC 기반 프라이빗 IDC로 구축해 병원의 주요 전산 시스템 다운타임을 최소화하였다. 고객사는 현재 안정적인 병원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관계 기관 및 해외 연계 기관으로 TANGO 도입을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
엘라스틱 강력하고 개인화된 검색환경 엘라스틱 엔터프라이즈 서치
글로벌 검색기업 엘라스틱의 엘라스틱 서치(Elastic Search) 플랫폼은 엘라스틱서치(Elasticsearch) 및 키바나(Kibana)를 포함해 기본 제공 솔루션인 엘라스틱 엔터프라이드 서치(Elastic Enterprise Search), 엘라스틱 옵저버빌러티(Elastic Observability) 및 엘라스틱 시큐리티(Elastic Security) 등 광범위한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엘라스틱 서치는 조직이 웹 검색을 시작하고 실행할 수 있는 속도를 높여 기술 팀이 다른 중요한 프로젝트에 집중할 수 있다. 엘라스틱 랩 서치 웹 크롤러는 App Search 웹 크롤러를 이용하시면 거의 아무런 노력도 기울이지 않고도 웹 사이트 콘텐츠의 검색 및 수집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자동 크롤러 제어, 콘텐츠 추출 도구, Kibana의 로그 및 메트릭을 기본적으로 분석하는 기능 등 설정을 신속하게 수행하는 웹 크롤러 개선 기능 외에도 웹 크롤러는 이제 고객이 단일 플랫폼을 사용하여 조직의 모든 데이터, 심지어 웹사이트도 검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근 발표된 버전에서 독립형 쿼리 엔드포인트로 도입된 벡터 쿼리 기능(특히 kNN 벡터 유사성)은 검증된 기존 스코어링 알고리즘과 함께 엘라스틱서치의 기본 벡터 쿼리 기능을 활용하는 쿼리 작성 및 발행 프로세스를 크게 단순화하고 가속화한다. 이 같은 새로운 하이브리드 검색 방법은 벡터 유사성을 쿼리 점수와 결합해 벡터 검색을 기존 엘라스틱서치 점수 기능과 통합할 수 있다.
여러 쿼리 유형에 대해 별도의 끝점을 사용하고 문서를 수동으로 다시 채점할 필요가 없다. 대신 _search 끝점을 사용하고, 각 순위 방법에 가중치를 제공한다. 이 하이브리드 접근 방식은 결과 필터링이 기본적으로 지원되므로 미션 크리티컬 앱 서비스에서 온라인 스토어 및 그 사이의 모든 것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실제 애플리케이션에 매우 유용한다.
엔터프라이즈 서치 8.4버전은 개선된 콘텐츠 관리 영역을 선보이며 앱 서치 도움 여부에 관계없이 강력하고 새로워진 통합과 프로덕션 준비가 된 검색 최적화 인덱스를 제공한다. 일련의 하위 필드 및 사전 설정된 언어별 텍스트 분석이 포함된 동적 템플릿으로 새 색인을 빠르게 생성하여 복잡한 구성 단계 없이 오타 허용 및 바이그램 일치와 같은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기본 엘라스틱서치 중심 웹 크롤러 및 커넥터 프레임워크는 검색 가능한 엘라스틱서치 인덱스를 기반으로 검색 데이터 온보딩을 위한 간소화된 경로를 제공한다. 엔터프라이즈 서치 콘텐츠 관리 영역에서 생성된 엘라스틱서치 인덱스는 앱 서치 엔진 모델과 직접 호환되어 큐레이션 및 동의어 관리와 같은 관련 도구에 직접 액세스할 수 있고 광범위한 검색 분석 기능을 통해 사용자 행동을 자동으로 캡처한다.
생성된 모든 인덱스는 엘라스틱의 강력한 검색 경험 라이브러리인 검색 UI와 잘 작동하도록 구성된다. 시간 절약 도구를 활용하여 실시간 제품 가용성을 반영하여 데이터를 색인한다. 네이티브 웹 크롤러 및 유연한 API를 통해 고객을 위한 전체 재고림을 그릴 수 있으며 컬러 구매 의사 결정에 도움이 되는 트렌드를 분석할 수 있다.
엘라스틱 엔터프라이즈 서치는 eBay, GrubHub, Office Depot, The Home Depot 및 Ticketmaster을 비롯한 세계 유수의 온라인 소매업체에서제품 출시 가속화, 더 빠르게 문제 해결, 기술 팀 및 지식 향상, 작업자 생산성을 데이터 사일로를 연결하고 IT 및 비즈니스 데이터를 통합하며 고객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활용되고 있다.
특히 이커머스의 경우, 엘라스틱으로 전자상거래 제품 검색 및 검색 경험을 개인화하여 쇼핑객에게 대규모로 개인화된 제품 추천을 신속하게 제공하여 검색을 판매로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보다 관련성 높은 권장 사항을 통해 수요를 충족하고 판매를 최적화하였다.
씨게이트 데이터 관리 복잡성·고비용 문제 해결하는 씨게이트 기업 데이터 스토리지 솔루션
대용량 스토리지 인프라스트럭처 글로벌 기업 씨게이트의 솔루션은 기업이 △스토리지 비용에 구애받지 않고 필요한 데이터는 모두 자유롭게 저장 △특정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고 다양한 멀티클라우드 환경으로 데이터를 원하는 때에, 원하는 만큼 이동 △데이터 복원과 보안에 보다 나은 통제권을 갖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씨게이트의 라이브(Lyve) 플랫폼과 최고의 랙 공간 효율성과 고급 하드웨어 암호화를 갖춘 엑소스 X 20(Exos X20), 자율 드라이브 재생(Advanced Distributed Autonomic Protection Technology, ADAPT) 기능을 갖춰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에서도 관리 개입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지능형 대용량 스토리지 시스템 코볼트(CORVAULT) 등 개방적이고 유연한 아키텍처와 솔루션을 제공한다.
라이브 클라우드는 S3 호환 스토리지형 클라우드로, 언제나 접근 가능한 대용량 데이터 저장 및 활성화를 지원한다. 이 플랫폼은 대규모 비정형 데이터셋의 가치를 최대한 실현할 수 있도록 단순성, 신뢰성, 효율성에 초점을 맞춰 설계된 서비스다. 라이브 클라우드는 정보 보호 기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업체 종속이나 송신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고객이 데이터를 완전히 제어할 수 있는 동시에 대용량 데이터셋 저장의 총소유비용을 낮출 수 있다. 또한, ISO27001 및 SOC2 인증을 받아 기업 고객의 데이터 보안 요구 사항을 충족하며 이동 및 저장 데이터를 상시 암호화한다.
라이브 모바일은 기업이 데이터를 집계, 저장, 이동 및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용량 에지 솔루션으로 확장 가능하고 공급업체에 종속되는 락인 효과가 없어 대용량 데이터 세트를 10배 빠른 속도로 안전하며 효율적으로 전송할 수 있다.
엑소스(Exos) X 시리즈는 ADR 자가 치유 스토리지 기술을 보급형 RAID 공간에 도입하고 물리적 드라이브 처리를 감축하고 있다. 6세대 컨트롤러 아키텍처인 VelosCT ASIC으로 구동되어 최대 725,000 IOPS와 최대 12GB/s의 순차 읽기 속도를 지원하며 이전 세대 시스템의 성능보다 두 배 향상됐다.
AMD EPYC 프로세서 기반의 신형 콘트롤러가 탑재된 새로운 엑소스 애플리케이션 플랫폼(AP)은 뛰어난 효율성과 확장성, 그리고 합리적인 비용을 자랑하는 엔드-투-엔드 컴퓨팅 및 스토리지 플랫폼이다. 단일 인클로저로 통합 컴퓨팅 및 스토리지를 제공하며 랙 공간 활용도, 전력 효율성, 발열량, 스토리지 밀도를 최적화하며, 완전히 새로워진 AP-BV-1 컨트롤러가 장착되어, 단일 섀시에서 우수한 컴퓨팅 및 스토리지 성능을 제공한다.
코볼트 고밀도 스토리지 시스템은 데이터 관리를 간소화하고 매크로 에지 및 데이터 센터에서 관리 개입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지능형 대용량 스토리지다. 6세대 VelosCT ASIC, ADAPT 이레이저 코드 데이터 보호 및 자동 드라이브 복구 기능을 결합해 SAN 수준 성능을 제공한다. 99.999%의 안정성을 제공해 지속적이고 높은 가용성을 지원한다. 최대 밀도의 4U 섀시는 불과 18cm(7인치) 크기의 랙 공간에 106개의 드라이브를 탑재할 수 있으며, 진동과 음향 간섭, 열 및 불규칙한 전력으로부터 드라이브를 보호한다.
씨게이트는 에퀴닉스, 줌과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와 지리적인 확장 및 실리콘밸리 지역의 영상회의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영화 스튜디오 및 배급사를 위한 컨설팅 회사인 밴 로스(VAN ROTHE)와 심해 연구 기관인 테라뎁스(TERRADEPTH)와 영상보정회사 루시드컬러(Lucid colour)는 씨게이트 솔루션을 활용해 고용량의 데이터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처리하여 비용 효율을 높이고 있다.
다올TS AI 활용 기업 비즈니스에 원스톱 서비스 지원
많은 기업들이 AI를 비즈니스에 적용하고 싶어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다. 기술 전문인력의 부재 뿐만 아니라 AI와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인프라에서부터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영역에 변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막상 도입을 했지만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거나 도입의 시기를 늦추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기업들을 위해 다올TS가 나섰다.
다올TS는 AI 구축에 필요한 인프라 지원에서부터 컨설팅까지 기업의 AI 비즈니스 도입과 구축과 성공적인 운영 등의 원스톱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버, 네트워크, PC, 스토리지 등 하드웨어 인프라와 더불어 클라우드, 가상화 등의 분야에서 전문 기술력과 노하우를 쌓아 자율주행, 신약개발, 챗봇, 헬스케어,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에 AI 기술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AI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는 대량의 데이터 학습을 위한 고성능의 GPU 서버, 대용량의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네트워크 그리고 고가의 GPU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포함한 효율적이고 원활한 ML 환경 관리가 필요하다.
다올TS의 AI 하드웨어 인프라 솔루션은 최신의 최고 성능의 다양한 GPU 서버군이 포진되어 있다. AMD, 인텔의 서버도 있고 엔비디아의 보드 형태, 트레이닝을 위한 모델, 추론, 에지를 위한 모델등 종류별로 갖추고 있어 기업의 목적에 맞는 서버를 제공할 수 있다.
엔비디아의 최신 학습 데이터 처리 기술인 GDS(GPUDirect Storage)를 지원하는 스토리지 뿐만 아니라 아태지역에서 유일하게 엔비디아의 인증을 받은 MLOps 솔루션도 갖추고 있다. 각 솔루션들은 모두 기능 통합 테스트를 완료하여 가장 효율적으로 고객의 AI 인프라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한다.
다올TS가 제공하는 AI 인프라 솔루션은 도입 및 도입 후에 겪을 수도 있는 어려움을 고려하여 전문가가 아니어도 쉽게 확장할 수 있고 변경할 수 있다. 기업이 필요한 최신의 대용량의 AI 인프라 구현을 수월하게 구성할 수 있으며, 향후 인프라 확장 시에도 복잡성이 추가되지 않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퀘스트 소프트웨어 코어스토어로 복잡하고 어려운 클라우드 백업을 쉽게
폭발적인 데이터 증가로 인해 IT 조직은 백업 스토리지에 귀중한 예산을 지출하게 되고, 이는 기업의 수익에 영향을 미친다.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백업 데이터를 위한 사실상 스토리지 용량 풀에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러나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단순성 이면에는 복잡성이 존재한다. 여기에 데이터 액세스, 송신 및 전송 수수료 등 비용 부분이 복병으로 나타난다.
지금까지 데이터 중복 제거는 하드웨어 어플라이언스에 의존하거나 한 공급업체의 백업 솔루션에만 묶여 있었다. 퀘스트 소프트웨어의 코어스토어(QoreStor)는 여러 클라우드 스토리지 제품과 상호 작용하고 클라우드 백업 스토리지를 쉽게 활용할 수 있고 관리할 수 있는 백업 솔루션이다.
코어스토어는 압축 기능이 내장된 소스 측 데이터 중복 제거는 최대 93%까지 가능해 스토리지 절감 효과를 높이고 특히 클라우드 객체 스토리지에 유용하다. 클라우드에 백업을 복제할 때 빠르고 안전한 방법을 제공하는 동시에 모든 클라우드 스토리지 요구 사항과 비용을 크게 줄여 조직은 더 많은 데이터를 더 자주 백업할 수 있다.
코어스토어로 클라우드 백업저장소를 활용하면 네이티브 클라우드 기반 객체 스토리지에 비해 백업 데이터를 클라우드 객체 스토리지에 저장하는 비용을 15 배 절감한다. 또한, AWS Glacier 및 Deep Glacier를 활용하여 장기 스토리지 비용도 최대 10 배까지 절감한다. 그리고, S3 객체 스토리지를 활용하는 대부분의 차세대 백업 애플리케이션과 통합하고 백업 데이터를 최적화해 기술 투자를 최적화한다.
기업은 여러 클라우드 스토리지 솔루션과 상호 작용하는 선택의 용이성과 관리의 용이성을 가지고 있는 백업 솔루션 퀘스트 코어스토어를 사용해 클라우드 백업저장소를 더욱 쉽게 활용할 수 있다. 동시에 클라우드 스토리지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백업 솔루션을 사용하면 기업의 비즈니스 또는 기술 요구 사항을 언제든지 충족할 수 있다.
타이거그래프 확장가능한 서비스형 분산 그래프 데이터베이스가 대세
가트너에 따르면 그래프 기술이 2021년 10%에서 2025년 데이터 및 분석 혁신의 80%에 사용되어 조직 전체에서 더 빠른 의사 결정을 유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래프 데이터베이스(GDB)는 데이터를 그래프(노드, 에지)로 저장하고 표현하는 데이터베이스이다. 에지를 통해 데이터에 해당하는 노드 간 관계를 직접 정할 수 있으며, 데이터의 관계를 그래프를 통해 직관적으로 시각화 할 수 있다.
타이거그래프(TigerGraph)는 사용자가 데이터에서 새롭고 경쟁력 있는 통찰력을 찾는 데 도움이 되는 분산 네이티브 그래프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하는 그래프 AI 플랫폼을 제공한다. 기업이 그래프 기술을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자, 데이터 과학자 및 비즈니스 사용자 등 기업의 모든 구성원이 사용할 수 있는 확장 가능한 타이거그래프DB, 타이거그래프 클라우드, 그래프 스튜디오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타이거그래프DB는 실시간 분석을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규모의 그래프 데이터베이스로 로컬 스토리지와 계산 모두를 중심으로 구축되고 실시간 그래프 업데이트를 지원하며 병렬 계산 엔진처럼 작동한다. 대규모 병렬 처리는 수천만 개의 엔터티/관계가 있는 쿼리에 대해 1초 미만의 응답을 제공한다. 증가하는 요구 사항에 따라 확장할 수 있고, 속도는 그대로 유지되며, 1조 에지 그래프가 프로덕션 환경에서 실시간 분석을 실행한다.
딥링크 분석으로 10개 이상의 홉을 통과하고 복잡한 분석을 수행할 수 있는 쿼리를 통해 더 깊은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그래프 쿼리 언어 GSQL은 고성능 그래프 작업 및 분석에 유용한다. 높은 수준의 구문, Turing 완전성 및 기본 제공 병렬 처리로 빠른 성능과 개발이 가능하다. 멀티그래프 기능으로 여러 그룹이 동일한 마스터 데이터베이스를 공유하면서 로컬 제어 및 보안을 유지할 수 있다. 기업은 데이터 사일로를 제거하고 데이터에 대한 투명성과 액세스를 개선할 수 있다.
타이거그래프 클라우드를 사용하면 서비스형 분산 그래프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여 몇 분 만에 시작하고 몇 시간 만에 구축하고 며칠 만에 배포할 수 있다. 타이거그래프 그래프스튜디오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그래프 데이터 분석의 모든 단계를 사용하기 쉬운 하나의 응용 프로그램으로 통합하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이다.
타이거그래프DB는 전세계의 전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500대 기업의 데이터 과학자, 엔지니어, 설계자, 비즈니스 및 IT 리더, 혁신적인 중견기업, 신생 기업에서 그래프 알고리즘으로 분석, AI 및 기계 학습 프로젝트를 가속화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다.
[알림] 전자신문인터넷과 GTT KOREA는 오는 9월 29일 목요일 오전 10시 부터 오후 5시까지 “2022 데이터 경제시대를 위한 AI·Bigdata·Cloud전략” 무료 온라인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AI, Bigdata, Cloud 분야 글로벌 리더들의 데이터경제와 경험경제 시대의 비즈니스 전략과 각 기업에 맞는 AI, Big Data, Cloud 솔루션의 최적 활용법을 소개해 기업의 비즈니스를 혁신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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