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컴백 트레일러 공개..'더 히드라'

최윤정 인턴 2022. 9. 26. 0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컴백 준비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하고 있다.

26일 자정 소속사 쏘스 뮤직은 르세라핌의 2번째 미니 앨범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의 트레일러 '더 히드라(The Hydra)'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 '안티프래자일'은 지난 5월 발매한 데뷔곡 '피어리스(FEARLESS)' 이후 5개월만에 내는 신보로, 시련을 마주하면 더욱 단단해지는 르세라핌의 내면의 이야기와 태도를 담아낸 앨범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르세라핌 '히드라' 트레일러.2022.09.26. (사진 = 쏘스뮤직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컴백 준비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하고 있다.

26일 자정 소속사 쏘스 뮤직은 르세라핌의 2번째 미니 앨범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의 트레일러 '더 히드라(The Hydra)'를 공개했다.

스케이트보드, 자동차, 바이크 등을 타는 르세라핌의 모습이 영상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Do you think I’m fragile?(내가 부서지기 쉬울 것 같아?)/ 私の首を切ってみて(내 목을 잘라봐)/ 몇 번이고 나는 다시 살아나"라는 내레이션이 울려 퍼지며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이어지는 장면에서 르세라핌은 'ANTIFRAGILE'이라고 적힌 컨테이너 트럭에 올라탄 뒤 어두운 도심을 벗어나 항구에 도착한다. 컨테이너가 열리고 멤버들은 펑키한 의상을 입은 채로 런웨이를 펼친다.

이번 앨범 '안티프래자일'은 지난 5월 발매한 데뷔곡 '피어리스(FEARLESS)' 이후 5개월만에 내는 신보로, 시련을 마주하면 더욱 단단해지는 르세라핌의 내면의 이야기와 태도를 담아낸 앨범이다.

한편 르세라핌은 내달 17일 2번째 미니앨범 '안티프래자일'로 컴백한다. 오는 28일과 30일, 10월 2일 3종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