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고양이와 스프' IP 활용한 PFP NFT 프로젝트 공개

네오위즈의 첫 PFP NFT 프로젝트..인텔라X-폴리곤 파트너사로 함께 참여

[사진=네오위즈]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네오위즈가 '고양이와 스프' IP 기반 NFT를 통해 블록체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 IP를 활용한 PFP NFT(프로필사진용 대체불가능토큰) 프로젝트 'ERCC(Early Retired Cats Club)'를 26일 선보이고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PFP NFT는 커뮤니티,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채널에서 프로필로 사용할 수 있다. ERCC는 '인텔라X(Intella X)'와 파트너사 '폴리곤(Polygon)'이 함께하는 첫 NFT 프로젝트다. 국내 게임사에서 PFP NFT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RCC는 '부자가 된 고양이들이 조기 은퇴 후 세계 곳곳으로 여행을 떠난다'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총 1천930마리의 고양이와 UN에 가입된 193개국의 국기가 결합된 NFT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각기 다른 의상을 착용한 고양이들의 모습을 GIF 형식의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차별화를 꾀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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