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열♥' 김영희, 좋은 시절 다 갔네 "마지막 조리원 아침"

2022. 9. 2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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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39)가 조리원 퇴소 소식을 알렸다.

김영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지막 조리원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희가 조리원에서 받은 마지막 아침 식사가 담겼다. 고슬고슬 잘 지은 밥에 따끈한 미역국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정갈하게 담긴 밑반찬과 든든한 고기반찬, 상큼한 과일까지 푸짐하다. 평화로운 조리원을 떠나는 김영희를 응원하는 듯한 아침 한 상이 괜스레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의 한화이글스 출신 코치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지난 8일 득녀했다. 아이의 태명의 힐튼이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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