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무서워도 허세 가득 "지민아 오빠 멋있어?"(미우새)

손진아 2022. 9. 2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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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준호가 김지민 앞에서 허세를 가득 부렸다.

김준호는 허경환이 김지민과 둘이 탄다고 질투를 유발하자 타기로 결심했지만, 탑승을 앞두고 "나 타려고 했는데 아픈 거 같아. 몸살 났어"라며 엄살을 피우며 탄식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글라이더에서 내리자마자 다리의 힘이 풀리고 넋이 나간 상태에서도 "지민아 오빠 멋있어?"라며 허세를 부리며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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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준호가 김지민 앞에서 허세를 가득 부렸다.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준호와 김지민이 달달한 연애 모먼트를 자랑하면서도 유쾌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일요일 밤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글라이더를 타기 위해 김준호를 설득했으나 쉽게 넘어오지 않자 “이거 안 타면 헤어져!”라고 말해 김준호를 당황시켰다.

‘미우새’ 김준호가 김지민 앞에서 허세를 가득 부렸다. 사진=방송 캡처
김준호는 허경환이 김지민과 둘이 탄다고 질투를 유발하자 타기로 결심했지만, 탑승을 앞두고 “나 타려고 했는데 아픈 거 같아. 몸살 났어”라며 엄살을 피우며 탄식을 자아냈다. 우여곡절 끝에 글라이더는 출발했고, 신나하며 즐기는 김지민과 달리 김준호는 눈 한 번 제대로 뜨지 못하고 울부짖기만 해 보는 이들의 배꼽을 쥐게 했다.

김준호는 글라이더에서 내리자마자 다리의 힘이 풀리고 넋이 나간 상태에서도 “지민아 오빠 멋있어?”라며 허세를 부리며 웃음을 유발했다.

김준호는 김지민과 둘이 타보라는 이상민과 허경환의 말에 “일주일만 만나지 말자”라며 선을 긋자 김지민은 놀라며 당황해했다. 동시에 김준호는 허경환이 빈틈을 노리자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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