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비속어 논란에 "거짓보도로 동맹훼손, 국민 생명 위험 빠트려"(상보)
송주오 2022. 9. 26. 0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해외순방 기간 중 불거진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을 훼손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자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동맹은 필수"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전 세계 두세 개의 초강대국 제외하고는 자국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자국 능력만으로 온전히 지킬 수 있는 국가 없다"며 동맹의 중요성을 피력하기도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尹, 26일 순방 뒤 첫 도어스테핑서 밝혀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해외순방 기간 중 불거진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을 훼손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자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동맹은 필수”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 생명을 위험에 빠트렸다고 언급한 뒤 “나머지 얘기들은 이 부분에 대한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전 세계 두세 개의 초강대국 제외하고는 자국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자국 능력만으로 온전히 지킬 수 있는 국가 없다”며 동맹의 중요성을 피력하기도 했다.
송주오 (juoh413@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환율, 1420원 돌파…2009년 3월 이후 최고치
- '더 큰 고통, 경기침체가 온다'…휘청이는 韓 주력산업
- ‘광주 실종 여중생’ 대전서 데리고 있던 20대男, 경찰에 잡히자…
- “가양역 실종 20대 남성 추정 시신… 강화도서 하반신만 발견”
- 힘 못 내는 비트코인…“1BTC=1BTC” 외치는 강성 지지자들
- 음주운전하다 도로 한가운데서 잠든 곽도원, 차기작 어쩌나
- [딴소리]다시 실패할 선택한 푸틴
- 수평아리 산 채 갈려도 현안 아니라는 정부[헬프! 애니멀]
- 초등생 의붓동생 강간한 중학생 오빠…'무죄' 주장한 이유
- 블랙핑크, 英·美 차트 동시 석권… K팝 걸그룹 새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