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누적 관객 55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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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이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전국 5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공조2'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전국 48만 4,434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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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이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전국 5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공조2'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전국 48만 4,434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555만5,407명.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지난 7일 개봉해 추석 연휴 기간에만 280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폭발적인 흥행 화력을 자랑했다. 연휴 이후 '늑대사냥'에게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주긴 했지만 하루만에 정상을 되찾으며 550만 고지에 올랐다.
780만 명의 관객을 모은 전편의 성적을 넘어설지도 관심사다. 오는 28일 '정직한 후보2'와 '인생은 아름다워'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쉽지는 않은 전망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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