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복대근린공원 등 미집행 도시공원 4곳 개발

윤우용 2022. 9. 2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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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올해 말까지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4곳에 대한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실시설계용역을 마치는 대로 공사에 들어가 내년 말 4개의 도시공원 조성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4개 도시공원 조성 사업에는 보상비를 포함해 모두 279억원이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공원조성 계획에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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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말까지 279억원 투입..연내 실시설계용역 발주
복대근린공원 조감도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시는 올해 말까지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4곳에 대한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지는 흥덕구 복대근린공원(2만7천여㎡), 청원구 사천근린공원(3만1천800㎡), 청원구 내수중앙근린공원(1만8천여㎡), 상당구 숲울림 문화공원(3천700여㎡)이다.

시는 실시설계용역을 마치는 대로 공사에 들어가 내년 말 4개의 도시공원 조성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4개 도시공원 조성 사업에는 보상비를 포함해 모두 279억원이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공원조성 계획에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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