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 화물열차 5개월여만에 운행 재개
베이징=김광수 특파원 2022. 9. 26. 09:06
단둥서 출발, 신의주로 향해
[서울경제]
북한 신의주와 중국 단둥을 운행하는 북중 화물열차가 5개월여만에 운행을 재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6일 오전 7시 43분께 화차를 실은 화물열차가 단둥에서 출발, 중조우의교를 건너 신의주로 넘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북중 화물열차는 단둥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4월 29일 중단된 지 150일 만에 재개됐다.
베이징=김광수 특파원 bright@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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