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A 기업 레인보우브레인, '인공지능 엑스포 부산'서 '메타봇' 선보인다

류지영 전자신문인터넷 기자 2022. 9. 2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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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RPA 전문기업 레인보우브레인이 오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AI KOREA 2022(인공지능 엑스포 부산)'에 참가해 RPA 시장 활성화를 도모한다.

레인보우브레인은 이번 엑스포에서 올해 론칭 예정인 업무 자동화 플랫폼 '메타봇'을 선보이며, 메타봇의 업무효율을 확인할 수 있는 체험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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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RPA 전문기업 레인보우브레인이 오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AI KOREA 2022(인공지능 엑스포 부산)’에 참가해 RPA 시장 활성화를 도모한다.

레인보우브레인은 이번 엑스포에서 올해 론칭 예정인 업무 자동화 플랫폼 ‘메타봇’을 선보이며, 메타봇의 업무효율을 확인할 수 있는 체험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관람객은 체험공간에서 이커머스팀, 마케팅팀, 경영지원팀 등 여러 부서에서 사람의 업무를 돕는 디지털 가상 직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커머스팀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디지털 가상 직원은 쿠팡, 11번가, 지마켓 등 오픈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품의 가격을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상품별 가격 추이 및 노출 순위 등을 모니터링할 수 있어 업계 실무자들에게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AI KOREA 2022(인공지능 엑스포 부산)는 AI에 관한 모든 것을 확인해볼 수 있는 동남권 최대 규모 IT 전시회로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AI 기술 접목 제품과 더불어 RPA, VR∙AR, 스마트 물류, 메타버스 관련 플랫폼 등 다양한 컨텐츠가 전시된다.

레인보우브레인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비대면 근무환경이 확대되고 RPA가 사람의 노동력을 보강함에 따라 기업이 인력 운영을 유연하게 가져갈 수 있게 됐다”며 “메타봇은 클라우드 기반 SaaS 방식의 플랫폼이기 때문에 필요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고, 시공간의 제약 없이 사람의 업무를 24시간 처리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진다”고 전했다.

류지영 전자신문인터넷 기자 (thankyo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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