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대5종, U-19 아시아선수권대회 혼성계주 은메달

정희돈 기자 2022. 9. 26.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근대5종이 19세 이하(U-19) 아시아선수권대회를 혼성 계주 은메달로 마무리했습니다.

김범준과 박서희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대회 혼성 계주 경기에서 997점을 획득, 카자흐스탄(1천50점)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U-19 아시아선수권대회는 근대5종(펜싱, 수영, 승마, 육상, 사격) 중 승마를 제외한 4개 종목으로 경쟁하는 대회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근대5종이 19세 이하(U-19) 아시아선수권대회를 혼성 계주 은메달로 마무리했습니다.

김범준과 박서희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대회 혼성 계주 경기에서 997점을 획득, 카자흐스탄(1천50점)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U-19 아시아선수권대회는 근대5종(펜싱, 수영, 승마, 육상, 사격) 중 승마를 제외한 4개 종목으로 경쟁하는 대회입니다.

김범준은 남자 개인·단체전에서 모두 우승한 데 이어 대회 세 번째 메달을 따냈고, 박서희는 여자 단체전 은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에 이어 입상에 성공했습니다.

한국은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로 개최국 카자흐스탄(금4·은3·동1)에 이어 출전국 중 두 번째로 많은 메달을 기록하며 이번 대회를 마쳤습니다.

(사진=대한근대5종연맹 제공, 연합뉴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