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운정 아칸소 챔피언십 3위로 마감, 신지은·최혜진 공동 12위

2022. 9. 26. 08:5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최운정이 3위를 차지했다.

최운정은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 6438야드)에서 열린 2022 LPGA 투어 윌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30만달러) 최종 3라운드서 버디 8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5타를 쳤다.

4번홀과 8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3번홀, 5~7번홀, 10번홀, 12번홀, 14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최종합계 16언더파 197타로 3위에 올랐다. 우승을 차지한 아티야 티티쿨(태국, 17언더파 196타)에게 1타 뒤졌다.

티티쿨은 연장 끝에 다니엘 강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신지은과 최혜진은 12언더파 201타로 공동 12위, 김세영은 11언더파 202타로 공동 16위, 김아림은 10언더파 203타로 공동 21위, 지은희는 8언더파 205타로 공동 32위, 이정은5는 7언더파 206타로 공동 39위, 안나린은 6언더파 207타로 공동 46위, 최나연, 이정은6는 5언더파 208타로 공동 50위, 강혜지는 4언더파 209타로 공동 58위를 차지했다.

[최운정. 사진 = AFPBBNEW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