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뉴욕서 미모 자랑..20대 같은 몸매·뒷모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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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뉴욕의 거리에서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혜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드램에 "안느가 툭 던져준 사진요. 어머머. 자기도 언제 찍은지 모르겠다고. 아마 어딜 찾아보라고 지령 떨어져서 열심히 찾는 중이었던 거 같아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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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뉴욕의 거리에서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혜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드램에 "안느가 툭 던져준 사진요. 어머머. 자기도 언제 찍은지 모르겠다고. 아마 어딜 찾아보라고 지령 떨어져서 열심히 찾는 중이었던 거 같아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혜원의 뒷모습을 찍은 것이다. 흰색 상의에 체크무늬 스커트로 청순한 패션을 완성한 이혜원은 40대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와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했다.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다른 사진은 화창한 날씨의 뉴욕거리에서 검은색 선글라스에 흰색 티셔츠를 입고 걷거나 호피 문양의 원피스를 입고 서 있는 모습으로 여전한 미스코리아 출신의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딸 안리원 양은 최근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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