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 '슈퍼프레임'으로 클라우드 미들웨어 사업 키운다

안경애 2022. 9. 2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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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는 상용솔루션 중심의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 '슈퍼프레임'을 통해 클라우드 미들웨어 사업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슈퍼프레임은 티맥스소프트의 25여 년간의 미들웨어 기술과 노하우를 집약한 플랫폼이다.

이형배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자사 비즈니스 동력인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을 통해 '클라우드 미들웨어' 리딩기업으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감과 동시에 앞으로 클라우드 관련 전문 서비스 영역까지 비즈니스를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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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는 상용솔루션 중심의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 '슈퍼프레임'을 통해 클라우드 미들웨어 사업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슈퍼프레임은 티맥스소프트의 25여 년간의 미들웨어 기술과 노하우를 집약한 플랫폼이다. 국내 미들웨어 시장 1위 제품 '제우스(JEUS)'를 포함해 프레임워크, 인터페이스 등 다양한 미들웨어를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해 제공한다. 특히 클라우드 네이티브 및 MSA(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맞춤 지원해 복잡한 기술요소 간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여러 이기종 미들웨어 간의 통합을 이룰 수 있다.

티맥스소프트는 앞으로 공공, 금융, 기업 등의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하는 대규모 사업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고객에게 효과적인 클라우드 전환 방법론을 제시하는 컨설팅 및 프로젝트 수행 인력과 기술지원 전문 인력을 확충하고,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정기적으로 제품 활용 전략 세미나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품 경쟁력 향상에도 힘쓴다. 연구실과 개발검증팀 간의 긴밀한 협업, 글로벌 표준 품질관리 프로세스 적용을 통해 클라우드향 최신 기술 트렌드와 시장의 요구에 맞게 제품을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이로써 플랫폼 가상화 및 통합 기술을 고도화해 클라우드 환경의 다변화로 점점 복잡해지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운영 환경에서 우수한 성능과 서비스, 보안성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슈퍼프레임을 언제든 원하는 만큼 사용하고 합리적인 비용을 지불하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형태로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형배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자사 비즈니스 동력인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을 통해 '클라우드 미들웨어' 리딩기업으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감과 동시에 앞으로 클라우드 관련 전문 서비스 영역까지 비즈니스를 확장하겠다"고 말했다.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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