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4개월 만에 돌아온다..10월 13일 '트러블슈터'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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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케플러(Kep1er)가 4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했다.
케플러는 26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3번째 미니앨범 '트러블슈터'(TROUBLESHOOTER)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케플러는 오는 10월 10일 서울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케플래닛'(Kep1anet)을 개최한다.
한편 케플러는 다음 달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신보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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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걸그룹 케플러(Kep1er)가 4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했다.
케플러는 26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3번째 미니앨범 ‘트러블슈터’(TROUBLESHOOTER)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레트로한 컴퓨터 모니터가 눈길을 끌었다. 모니터 속 글리치 효과와 함께 앨범명과 발매일이 문구로 차례로 나타났다.
힙하고 유니크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케플러가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다.
데뷔 첫 단독 팬미팅도 앞두고 있다. 케플러는 오는 10월 10일 서울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케플래닛’(Kep1anet)을 개최한다.
한편 케플러는 다음 달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신보를 발매한다. 컴백에 앞서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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