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한선화 "BIFF 잘 마무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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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과 한선화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권율과 한선화는 내달 14일 열리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확정됐다.
권율은 "몇 차례 방문한 적 있는 부산국제영화제의 폐막식 사회자로 관객들과 함께 영화제의 끝을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인 만큼 올해 영화제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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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과 한선화는 내달 14일 열리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확정됐다.
권율은 “몇 차례 방문한 적 있는 부산국제영화제의 폐막식 사회자로 관객들과 함께 영화제의 끝을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인 만큼 올해 영화제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선화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는데, 폐막식 사회자로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수많은 영화인, 관객과 함께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화려하게 막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폐막식에서는 영화인들의 레드카펫 행사 이후 올해의 배우상, 뉴 커런츠상 등을 포함한 시상식, 그리고 폐막작 이시카와 케이 감독의 ‘한 남자’(2022) 상영이 있을 예정이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5일(수)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14일(금)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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