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은♥︎트루디 "신혼여행도 못 갔다"..첫 여행서 눈물 펑펑('우리들의 차차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서 때로는 꽁냥꽁냥, 때로는 티격태격, 신혼생활의 날 것 그대로를 보여주며 사랑 받고 있는 막내 '대디 부부' 이대은과 트루디가 만난 지 5년만에 처음으로 둘만의 여행을 떠난다.
게다가 함께 저녁을 먹으며 "둘이 놀아도 재밌더라"라는 이대은의 말에 갑자기 트루디가 눈물을 쏟아, 두 사람의 첫 여행에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심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강서정 기자]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서 때로는 꽁냥꽁냥, 때로는 티격태격, 신혼생활의 날 것 그대로를 보여주며 사랑 받고 있는 막내 ‘대디 부부’ 이대은과 트루디가 만난 지 5년만에 처음으로 둘만의 여행을 떠난다.
지난 19일 방송 직후 공개된 7회 예고 영상에서 트루디는 “신혼여행도 못 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심지어 트루디가 여행을 제안해도 이대은은 “우린 살 날이 되게 많다”며 거절,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함께 여행을 가본적이 없다고.
그러나 ‘우리들의 차차차’를 통해 댄스스포츠를 배우며 게임하는 시간을 줄이고, 아내와 함께 하는 시간을 점점 늘려가고 있는 이대은이 이번에도 큰 결심을 했다. 둘만의 첫 캠핑 여행을 떠난 것. 부푼 기대를 안고 출발한 트루디는 화창한 날씨에 “오늘 모든 게 완벽해”라며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내 캠핑장에서도 집에서처럼 모든 일을 도맡아 하는 상황이 포착됐다. 게다가 함께 저녁을 먹으며 “둘이 놀아도 재밌더라”라는 이대은의 말에 갑자기 트루디가 눈물을 쏟아, 두 사람의 첫 여행에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심는다.
한편, 새롭게 합류한 배우 부부 윤지민과 권해성은 11년만에 처음 만났던 공연장을 찾아간다. 추억의 장소에서 댄스스포츠 연습을 하며 연애 시절의 감정을 되살리기 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안현모-라이머 부부는 탱고바를 방문해 ‘탱며드는’ 현장 실습을 예고했다. 제작진은 “안현모와 라이머가 탱고에 더 깊이 빠져보기 위해 탱고바를 방문한다. 전문 댄스스포츠 선수 못지 않은 아마추어 댄서들의 무대를 보고, 직접 함께 춤을 춰보며 진짜 탱고의 맛을 알아간다. 시청자 여러분도 두 사람과 함께 그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tvN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