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예쁜 아내 막 찍고 싶나봐..이혜원 "안느가 툭 던져준 사진"
2022. 9. 26. 08:5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46) 아내 이혜원(43)이 미국 뉴욕 여행을 추억했다.
26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느가 툭 던져준 사진요 ㅎㅎㅎ어머머 자기도 언제 찍은지 몰겠다고 ㅋㅋㅋㅋ 아마 어딜 찾아보라고 지령 떨어져서 열심히 찾는 중이었던 거 같아요 #도배중 #추억이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뉴욕 거리를 걷고 있는 이혜원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긴생머리를 하고 흰색 티셔츠에 깅엄체크 스커트를 입고 있는 이혜원의 청순한 자태가 돋보인다. 20대 같은 이혜원의 놀라운 비주얼이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딸 안리원(18)의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NYU) 합격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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