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레지던츠컵 우승, 김시우·임성재·이경훈 싱글 매치 승리
2022. 9. 26. 08:48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시우, 임성재, 이경훈이 싱글 매치 플레이서 잇따라 승리했다. 그러나 인터내셔널의 대역전 우승을 이끌지 못했다.
미국은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퀘일 할로클럽에서 열린 2022 프레지던츠컵 최종일 싱글 매치플레이서 6승5패1무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7.5-12.5로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날 일정은 싱글 매치플레이였다. 한국이 인터내셔널의 5승 중 3승을 책임졌다. 우선 김시우와 임성재가 저스틴 토마스, 카메룬 영을 1홀 차로 이겼다. 이경훈은 빌리 호셀을 1홀 남기고 3홀 차로 눌렀다. 반면 김주형은 맥스 호마에게 1홀 차로 졌다.
미국은 조던 스피스, 패트릭 캔틀레이, 토니 피나우, 잰더 쇼플리, 호마, 콜린 모리카와가 싱글매치 플레이서 승리했다.
[김시우. 사진 = AFPBBNEW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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