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형사록', 10월 디즈니+ 공개
박정선 기자 2022. 9. 26. 08:40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이 오는 10월 공개된다.
'형사록'은 한 통의 전화와 함께 동료를 죽인 살인 용의자가 된 형사가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를 잡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쫓는 이야기를 그리는 시리즈다. 배우 이성민, 진구, 경수진, 이학주가 출연한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이성민, 진구, 경수진, 이학주 네 배우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한 통의 전화와 함께 살인 용의자가 된 베테랑 형사 이성민(김택록)의 복잡다단한 감정이 담긴 모습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루아침에 동료 경찰을 죽인 살인 용의자가 된 그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를 쫓아 자신이 담당했던 사건 속에서 단서를 찾게 되며 선보일 여러 가지 감정의 변화들은 작품에 몰입을 더한다.
이와 함께 금오경찰서에 새로 발령받은 수사과장 진구(국진한)의 강렬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한다. 진구는 강력한 용의자 이성민을 의심하며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기도 하지만 결국은 이성민과 함께 의문의 협박범을 쫓으며 긴장감 넘치는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금오경찰서 강력반 형사 경수진(이성아)과 이학주(손경찬)의 열연 또한 풍성한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형사록'은 오는 10월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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