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지던츠컵 경기 후 저스틴 토머스와 악수하는 김시우

이정훈 2022. 9. 2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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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AP=연합뉴스) 김시우(27·오른쪽)가 25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대회 마지막 날 싱글 매치에서 미국의 저스틴 토머스(29)와 경기가 끝난 뒤 악수하고 있다. 인터내셔널팀의 싱글 매치 첫 주자로 나선 그는 18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접전 끝에 승리했다. 202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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