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명품 G사 슈트 입고 밀라노 홀렸다..김이나도 "입틀막급 예쁨"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아이유가 아름다운 미모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아이유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10장을 게재하고 밀라노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아이유는 밀라노 패션 위크 참석차 지난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로 출국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그레이 컬러의 명품 G사 슈트에 넥타이를 코디한 매니시룩을 선보였다. 가을의 색을 닮은 톤다운된 메이크업에도 센스가 넘쳤다.

프런트 로에 착석해 패션쇼의 시작을 기다리는 아이유의 모습도 볼 수 있다. 홀로 조명을 받은 듯, 눈길을 사로잡는 아이유다.

이외에도 아이유는 화보를 방불케 하는 다양한 인증샷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으며, 작사가 김이나도 "입틀막급 예쁨"이라는 댓글을 남겨 호응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국내 여성 가수 최초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사진 = 아이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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