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컴백' 르세라핌, 앨범 트레일러 공개..거침없이 나아가는 당찬 발걸음!

이정혁 2022. 9. 26. 08: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니 2집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오늘(26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 쏘스뮤직 공식 SNS에 두 번째 미니 앨범의 트레일러 'The Hydra'를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니 2집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오늘(26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 쏘스뮤직 공식 SNS에 두 번째 미니 앨범의 트레일러 'The Hydra'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르세라핌은 흔들림 없는 눈빛과 한층 단단해진 모습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앨범 트레일러는 스케이트보드, 자동차, 바이크 등 거침없는 질주를 상징하는 오브제가 보여지며 시작된다. 이어 힘껏 스케이트보드의 속력을 높이는 홍은채, 자동차를 타고 내달리는 김채원과 허윤진, 과감하게 바이크를 모는 사쿠라와 카즈하가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멤버들은 배경 음악으로 깔린 중독성 강한 비트 위에 한국어, 영어, 일본어로 내레이션을 펼쳤고, "Do you think I'm fragile?(내가 부서지기 쉬울 것 같아?)/ 私の首を切ってみて(내 목을 잘라봐)/ 몇 번이고 나는 다시 살아나"라는 말로 어떤 시련이 와도 굴복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지는 장면에서 르세라핌은 'ANTIFRAGILE'이라고 적힌 컨테이너 트럭에 올라탄 뒤 어두운 도심을 벗어나 탁 트인 항구에 도착한다. 순식간에 분위기가 반전되고 항구에서는 브랜드 패션쇼를 연상시키는 런웨이가 펼쳐진다. 멤버들은 펑키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자신감 있는 표정과 워킹을 선보이면서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0월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로 컴백하며 오는 28일과 30일, 10월 2일 세 가지의 콘셉트 포토를 차례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39세' 산다라박, 방부제 미모 그 자체였네...점점 더 어려지는 동안 비주얼
극단선택 故 정중지, 생전 남긴 글 “나 범죄자 아닌데, 다 조작된 루머인데”
김태형, 세 아들 살해한 아내 “면회 거절...아직도 이유 몰라” 눈물
남보라 “친동생, 7년 전 실종 이후 숨진 채 발견...고통, 평생 갈 것” 눈물
“폭행 기억 생생→공황장애” 개콘 개그맨, 사라졌던 이유
나나, 허벅지까지 뒤덮은 '전신 문신'...뱀→거미·나비가 한가득!
42세 송지효, 20대 걸그룹도 소화 못할 착붙 바이크쇼츠 소화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