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해도 너무 잘해' 1번 타자 김하성→ 3안타 맹활약..타율 0.252 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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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펄펄 날았다.
김하성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김하성은 1회 첫 타석에서 콜로라도 선발투수 카일 프리랜드에게 좌익수 방면 2루타를 때린 뒤 상대 실책을 틈타 득점까지 올렸다.
김하성의 타율은 0.248에서 0.252로 대폭 상승했으며, 샌디에이고는 13-6 승리를 거두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에 더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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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펄펄 날았다.
김하성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김하성은 1회 첫 타석에서 콜로라도 선발투수 카일 프리랜드에게 좌익수 방면 2루타를 때린 뒤 상대 실책을 틈타 득점까지 올렸다.
또 팀이 7-4로 앞선 5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우중간 안타를 때렸다.
이어 8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바뀐 투수 알렉스 콜로메에게 중견수 방면 2루타를 기록하면서 3안타 경기를 만들어냈다.
김하성의 타율은 0.248에서 0.252로 대폭 상승했으며, 샌디에이고는 13-6 승리를 거두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에 더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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