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41.9kg의 대낮 버맥 "가을 하늘 아래 테라스에서"

2022. 9. 2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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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41)의 아내 이솔이(34)가 근황을 전했다.

이솔이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을 하늘 아래 테라스에서 버맥(햄버거와 맥주) 최고 아닌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탁 트인 테라스 아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솔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솔이는 긴 생머리를 늘어트리고 오트밀 색 재킷에 청바지를 매치,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와 커다란 눈, 오뚝한 콧대, 그린 듯한 입매가 아름답다.


특히 이솔이는 지난 5월 몸무게 41.9kg임을 밝혔던 바. 대낮부터 햄버거와 맥주를 즐기는 이솔이의 일상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살찔 걱정 않는 이솔이의 여유 가득한 시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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