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아침 '13.9도'..일교차 10도 이상 벌어져

2022. 9. 2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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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맑고, 또 밤 사이에는 또 열이 빠져나가기 쉬운 상황입니다.

따라서 아침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기온이 쑥 오르면서 일교차 크게 벌어지는데요, 현재 대관령의 기온 6.9도, 서울은 13.9도로 평년보다 낮게 출발하고요.

낮이 되면 아침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껑충 오르겠습니다.

현재 홍성의 기온 14.2도, 대구는 15.8도에서 출발하고요, 낮이 되면 전주의 기온 24도, 창원은 23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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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맑고, 또 밤 사이에는 또 열이 빠져나가기 쉬운 상황입니다.

따라서 아침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기온이 쑥 오르면서 일교차 크게 벌어지는데요, 현재 대관령의 기온 6.9도, 서울은 13.9도로 평년보다 낮게 출발하고요.

낮이 되면 아침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껑충 오르겠습니다.

감기 걸리기 쉬운 날씨니까요, 건강 관리 잘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현재 위성 영상 보시면 전국에 이렇게 구름이 껴 있습니다.

오늘(26일) 가끔씩 구름이 지나다가 저녁이 되면 중부 지방부터 차츰 맑아지겠습니다.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고 있는 만큼 화재 사고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홍성의 기온 14.2도, 대구는 15.8도에서 출발하고요, 낮이 되면 전주의 기온 24도, 창원은 23도 예상됩니다.

내일은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영남 해안과 제주 지역에 살짝 비가 내리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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