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축제 간' 르세라핌, 옷이 이렇게 센스 있었어?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르세라핌이 대학교 축제에서 미모를 뽐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24일 연세대학교 신촌 캠퍼스에서 열린 학교 축제 아카라카 무대에 올랐다. 특히 다섯 멤버들은 센스 있는 의상으로 네티즌 사이 화제를 모았다.

멤버들은 대학교 로고가 적힌 재킷, 티셔츠, 맨투맨 등을 리폼해 착용했다. 청바지와 파란색 아이템으로 꾸민 모습이 인상적이다. 화려한 액세서리까지 더해 아이돌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0월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로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안티프래자일'은 시련을 마주하면 더욱 단단해지는 르세라핌의 내면의 이야기와 태도를 담아낸 앨범이다.

[사진 = 르세라핌 공식 SNS]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