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김지민', '억'소리 나는 오션뷰 2층 저택까지..효녀네!('미우새')

이정혁 2022. 9. 26. 0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준호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효녀에 '억'소리 나는 오션뷰 2층 저택까지 다 가진 김지민이다.

이날 강원도 동해로 향한 김지민, 김준호, 이상민, 허경환이 그려졌다.

김준호는 "놀이기구 못 타서 창피한 것보다 뭘 지릴까봐 ,,더이상 얘 앞에 서 있을 수 없다"며 걱정, 김지민은 "이거 안 타면 헤어져"라며 도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SBS '미우새'
사진 출처=SBS '미우새'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김준호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효녀에 '억'소리 나는 오션뷰 2층 저택까지 다 가진 김지민이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우새'에선 강원도 여행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원도 동해로 향한 김지민, 김준호, 이상민, 허경환이 그려졌다. 김지민의 추천으로 산 정상에서 글라이더를 타러 간 네 사람. 김준호는 "놀이기구 못 타서 창피한 것보다 뭘 지릴까봐 ,,더이상 얘 앞에 서 있을 수 없다"며 걱정, 김지민은 "이거 안 타면 헤어져"라며 도발했다. 잔뜩 겁이 든 김준호 모습에 허경환은 "저런 겁쟁이가 뭐가 좋냐"며 웃음, 이와 달리 김준호는 "지민아 오빠 멋있어?"라며 해맑게 웃었다.

이어 이들은 강원도 동해에 위치한 김지민의 집을 방문했다.

김지민이 어머니를 위해 지었던 단독주택인데, 통 대리석에 원목 벽과 계단까지 럭셔리 그 자체였다. 바다가 바로 옆에 보이는 오션뷰의 2층집으로, 2층 테라스 등 딱 봐도 건축설계부터 공을 들여 지은 티가 역력했다.

한편 계속해서 이상민은 김준호에게 "아직 지민이 어머님 만나기 어렵나"고 묻자 김준호는 "어렵다, 아직 말은 안 놓으셨다"고 했다.

이에 이상민은 "아직 말을 안 놓았다는건 허락하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농담을 던지는데, 마침 김지민의 어머니로부터 전화가 와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39세' 산다라박, 방부제 미모 그 자체였네...점점 더 어려지는 동안 비주얼
극단선택 故 정중지, 생전 남긴 글 “나 범죄자 아닌데, 다 조작된 루머인데”
김태형, 세 아들 살해한 아내 “면회 거절...아직도 이유 몰라” 눈물
남보라 “친동생, 7년 전 실종 이후 숨진 채 발견...고통, 평생 갈 것” 눈물
“폭행 기억 생생→공황장애” 개콘 개그맨, 사라졌던 이유
나나, 허벅지까지 뒤덮은 '전신 문신'...뱀→거미·나비가 한가득!
42세 송지효, 20대 걸그룹도 소화 못할 착붙 바이크쇼츠 소화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