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안 쉬어지는 기분"..김수민, 과호흡으로 응급실行
백승훈 2022. 9. 2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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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나운서 김수민이 과호흡으로 응급실을 찾았다.
지난 25일 김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과호흡이란 걸 처음 경험한 날. 응급실 가는 길에 괜찮아져서 민망했지만 동맥혈로 수치 보니 과호흡이 맞았던 것으로"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응급실에서 처치를 받는 김수민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수민은 2018년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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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나운서 김수민이 과호흡으로 응급실을 찾았다.
지난 25일 김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과호흡이란 걸 처음 경험한 날. 응급실 가는 길에 괜찮아져서 민망했지만 동맥혈로 수치 보니 과호흡이 맞았던 것으로"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김수민은 "간이 산소 마스크 처방 받았다. 자기 숨을 다시 쉬면서 이산화탄소를 늘려주니까 괜찮아지더라. 여튼 숨 안 쉬어지는 기분은 꽤나 무서워서 가지고 다니려 한다. 나는 괜찮다"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응급실에서 처치를 받는 김수민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수민은 2018년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지난해 퇴사한 뒤 최근 결혼 소식을 전했다.
iMBC 백승훈 | 사진출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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