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순방 통해 미국·일본과 주요 현안 해결"
보도국 2022. 9. 26. 07:34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5박7일간의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을 통해 '자유와 연대'라는 대외정책 기조를 알리고 미국·일본과 주요 현안을 해결했다고 자평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세일즈 외교' 본격화와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 미래성장산업 협력 기반 구축 등도 이번 순방의 주요 성과로 꼽았습니다.
첫 일정이었던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조문을 놓고 "영국 측이 여러 차례 사의를 표했다"고 강조했고, 순방 기간 이뤄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3차례 만남을 '한미정상회담'으로 소개하며 미국 인플레 감축법과 금융안정과 관련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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