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빵 하나 먹으려고..모닝 줄넘기 500개 후딱
2022. 9. 26. 07:31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49)의 아내 서하얀(31)이 날씬한 몸매의 비결을 전했다.
서하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바람도 하늘도 너무 청량해요. 일 나가기 전에 잠 깨러 모닝 줄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자택 앞 놀이터에서 줄넘기를 하고 있는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서하얀은 핫핑크색 캡 모자에 연분홍색 티셔츠, 화장기 없는 민낯 등 꾸밈없는 수수한 차림이다. 그럼에도 반짝이는 물광 피부와 오뚝한 콧대, 커다란 눈망울 등 서하얀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서하얀은 "실은 커피에 빵 먹으려고 500개 후딱.
아아 꿀맛!!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들고 있는 사진을 덧붙였다. 커피와 빵을 위해 아침부터 줄넘기 500개를 하는 서하얀의 열정이 놀랍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임창정의 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이사로 재직 중이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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