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영국 V&A 박물관 한류 전시..첫날부터 매진
정영한 아나운서 2022. 9. 26. 07:28
[뉴스투데이] 현지시간 24일, 170년 역사를 지닌 영국 런던의 빅토리아앤앨버트 박물관에서 '한류! 코리안 웨이브'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세계 주요 박물관에서 한류를 전면으로 내세운 전시는 이번이 처음으로 첫날부터 입장권이 매진되며 인기를 끌었는데요.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와 드라마 '오징어 게임' 그리고 '대장금' 속 의상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영화 '기생충'의 한 장면인 반지하 화장실 세트장도 눈에 띄는데요.
한류를 넘어 한국의 역사와 산업, 대중문화 전반을 관통하는 이번 전시는 내년 6월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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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11188_357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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