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권진영, 아이에게 얼굴 '지지' 소리 들었다고"(철파엠)

이해정 2022. 9. 26.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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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김영철이 권진영과 관련한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9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오늘의 데일리 리포트'를 진행했다.

김영철은 "맨손으로 은행을 만지려고 하면 안 된다. 은행 열매 껍질에는 독성 물질이 있고 눈 주변에 묻으면 염증이 생길 수 있어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만져야 하며 맨손으로 만진다면 바로 씻어야 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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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철파엠' 김영철이 권진영과 관련한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9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오늘의 데일리 리포트'를 진행했다.

김영철은 "맨손으로 은행을 만지려고 하면 안 된다. 은행 열매 껍질에는 독성 물질이 있고 눈 주변에 묻으면 염증이 생길 수 있어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만져야 하며 맨손으로 만진다면 바로 씻어야 한다"고 알렸다.

이어 "아이들이 손으로 만지려고 할 때 '지지' '안 돼' 외쳐주셔야 한다"며 "어떤 아이가 권진영 씨 얼굴 보고 '지지' 라고 했다는 일화가 있는데 나중에 물어봐야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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