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하리수, 50억 사기 당해도 여전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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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리수가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하리수는 25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리수는 튜브톱 미니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공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다.
하리수는 지난달 19일 발표한 가수 미스타팡의 리메이크 앨범 '미스터팡과 미녀들'에 피처링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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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하리수가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하리수는 25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리수는 튜브톱 미니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공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다. 올해 48세가 됐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와 고양이상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하리수는 지난달 19일 발표한 가수 미스타팡의 리메이크 앨범 '미스터팡과 미녀들'에 피처링 참여했다. 이번 앨범에는 하리수 외에도 김양 장하온 설하윤 이자은 샛별 안장구 등이 참여했다. 하리수는 앨범 참여에 이어 무대에도 오르며 특급 지원사격에 나선 것.
국내 1호 트렌스젠더 연예인인 하리수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가 100억원 넘게 벌었는데 기획사에서는 50억을 벌었다고 했다. 거기서 6대 4로 나누니까 50억원 정도 정산을 못받았다"고 사기 당한 경험을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또 뷰티 관련 사업을 준비 중이며, 데뷔 21주년을 맞은 만큼 음반 컴백 계획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하리수는 4세 연상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고 고백해 큰 관심을 받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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