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액션캠으로 본 최장거리 외줄타기 세계 기록

[뉴스투데이] 바다로 둘러쌓인 바위섬 위에 우뚝 솟은 프랑스 몽생미셸 수도원.

주변의 갯벌 상공 위로 한 남성이 걸어가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바로 프랑스 외줄 타기 곡예사인 나탄 폴린입니다.

지난 5월 세계 최장 거리 외줄타기 신기록 순간을 360도 액션카메라로 담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100미터 높이에서 해변 갯벌에 설치한 크레인과 수도원 사이에 2,200미터 길이의 외줄을 설치해 이 분야 기네스 기록을 세운 건데요.

역동적인 도전 순간이 바로 눈 앞에 펼쳐지듯 생생하게 포착됐는데, 다음에는 어떤 명소에서 한계에 도전할 지 기대됩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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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산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11182_357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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