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미국 여객기 불꽃이 '펑펑'..밤하늘에 펼쳐진 아찔한 상황
김수산 리포터 2022. 9. 26. 07:04
[뉴스투데이] 불꽃이 내뿜으며 하늘을 가르는 여객기.
심상치 않은 비행에 아래에서 지켜보던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는데요.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공항을 출발해 브라질 상파울루로 향하던 유나이티드 항공 소속 여객기가 비상 상황에 직면한 겁니다.
이륙 직후 기체에 문제가 발생한 비행기는 2시간 동안 대서양 상공을 선회하다가 결국 출발지로 되돌아가 비상착륙했는데요.
해당 항공사 측은 "승객 256명 모두 무사하다"면서 "유압 펌프 문제로 추정되는 기계적 문제를 겪었다"라고 밝혔습니다.
당시 아찔한 상황은 주민들이 촬영해 SNS에 공유됐는데, 승객들도 착륙전까지 공포에 떨어야했겠네요.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수산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11178_35752.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