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어디야?"..송도 시티뷰 맛집=9억, 다이나믹듀오도 놀란 美친 채광 ('구해줘 홈즈') [어저께TV]

박근희 2022. 9. 26.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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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다이나믹 듀오가 송도 시티뷰에 감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와 양세형 그리고 가수 쏠과 양세찬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섰다.

아치형 중문이 매력적인 구조에 다이나믹 듀오는 감탄했다.

두 번째 집을 본 양세형과 다이나믹 듀오는 엄청난 시티뷰에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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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구해줘! 홈즈’ 다이나믹 듀오가 송도 시티뷰에 감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와 양세형 그리고 가수 쏠과 양세찬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섰다.

다이나믹 듀오와 쏠이 등장했다. 붐은 “불편한 게 본인만 사복을 입고왔다”라며 최자의 의상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최자에게 “삼각김밥 좀 사다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교포가 아니냐는 질문에 쏠은 “부산 출신이다. 25살에 상경해서 집을 구했다”라고 말하기도.

송도에 거주 중인 부부가 의뢰인이 등장했다. 남편의 직장이 송도에서 과천으로 이동했다고. 의뢰인 아내는 “송도국제도시나 과천까지 대중교통 3~40분 걸리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덕팀은 남편의 직장인 과천 주변,  복팀은 송도국제도시 매매물을 찾기로 했다. 다이나믹 듀오와 양세찬은 집을 보러 나섰다. 개코는 “누수나 곰팡이가 없냐 보겠다”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송도국제도시 제 5공구 지역을 보러 나섰다. 첫번째 매물을 보러 갔다. 아치형 중문이 매력적인 구조에 다이나믹 듀오는 감탄했다. 수납장을 보고 개코는 “부부싸움 하고 여기서 음식 챙기가면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화이트와 우드 감성의 집을 보고 최자는 감탄하기도.

널찍한 주방을 보고 양세형은 “의뢰인이 베이킹이 취미라고 했다. 여기가 베이킹하기에 좋다”라고 말했다. 매매가는 7억 3천만원이라고. 최자는 “너무 괜찮다”라며 감탄했다.

두 번째 집을 본 양세형과 다이나믹 듀오는 엄청난 시티뷰에 환호했다. 붐은 “뷰가 진짜 너무 좋다”라며 동의했다. 양세형은 “저기는 뭐야”라며 채광 가득한 공간에 신기해 했다.

개코는 “(이런 집이라면) 혼자 살아보고 싶은 느낌이 든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편집을 해달라고했지만 방송이 나가자 개코는 “이거 편집해달랬는데 왜 나 가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매가는 9억이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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