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시우민 "경호원 꿈이었다, 태권도·검도 유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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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시우민이 과거 장래희망이 경호원이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는 엑소 시우민, 뉴이스트 백호, 모델 정혁이 출연해 함께 게임에 도전했다.
이날 시우민은 출연진과 대화를 나누던 도중 자신의 이야기를 했다.
시우민은 "19살에 SM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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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엑소 시우민이 과거 장래희망이 경호원이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는 엑소 시우민, 뉴이스트 백호, 모델 정혁이 출연해 함께 게임에 도전했다.
이날 시우민은 출연진과 대화를 나누던 도중 자신의 이야기를 했다. 시우민은 "19살에 SM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컴백이 첫 솔로 데뷔라고 밝히며 긴장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는 보통 중, 고등학교 때 연습을 시작하는 가수 지망생들에 비해 다소 늦은 출발이다. 이에 조세호는 "늦게 시작한 것이 아니냐"라고 물었고, 시우민은 "원래는 체대 입시 준비생이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주위가 놀랐고, 유단자냐는 질문도 이어졌다. 시우민은 태권도 4단, 검도 1단을 보유한 실력자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시우민 | 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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