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우파연합 승리..무솔리니 이후 첫 극우 성향 총리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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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멜로니 이탈리아형제당 당수 최초 여성 총리된다.
25일(현지시간) 실시된 이탈리아 총선 출구조사결과 극우정당을 이끄는 조르자 멜로니 당수가 총리가 될 것이라고 미 CNN이 보도했다.
총선 결과가 확정되면 마테오 살비니 당수가 이끄는 북부연합과 실비오 베를루스코니가 이끄는 전진 이탈리아 등이 포함된 우파연합을 이끌며 반 유럽연합(EU) 선동을 해온 45세의 멜로니 총리가 이탈리아 최초의 여성총리에 취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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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멜로니 이탈리아형제당 당수 최초 여성 총리된다.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25일(현지시간) 실시된 이탈리아 총선 출구조사결과 극우정당을 이끄는 조르자 멜로니 당수가 총리가 될 것이라고 미 CNN이 보도했다.
멜로니 당수는 무솔리니 이후 첫 극우 성향 총리이자 첫 여성 총리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라이(Rai) 출국조사에 따르면 2차대전 이후 파시스트 정당에 뿌리를 둔 이탈리아형제당이 총선에서 승리했다.
총선 결과가 확정되면 마테오 살비니 당수가 이끄는 북부연합과 실비오 베를루스코니가 이끄는 전진 이탈리아 등이 포함된 우파연합을 이끌며 반 유럽연합(EU) 선동을 해온 45세의 멜로니 총리가 이탈리아 최초의 여성총리에 취임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jkang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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