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누가 딸보고 자꾸 아들이래 "오늘부터 잘 때도 머리핀"
정서희 기자 2022. 9. 2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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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미라가 둘째의 성별을 바로 잡았다.
양미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미라 둘째 아들이라고 기사가 났다던데. 엄마가 미안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양미라는 "오늘부터 혜아는 잘 때도 머리핀하고 잔다"며 "포즈 봐라. 얼마나 딸 같은지"라는 너스레로 둘째가 여아임을 강조해 웃음을 안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리본 머리핀을 한 혜아 양이 엄마 품에 쏙 안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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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양미라가 둘째의 성별을 바로 잡았다.
양미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미라 둘째 아들이라고 기사가 났다던데. 엄마가 미안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양미라는 "오늘부터 혜아는 잘 때도 머리핀하고 잔다"며 "포즈 봐라. 얼마나 딸 같은지"라는 너스레로 둘째가 여아임을 강조해 웃음을 안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리본 머리핀을 한 혜아 양이 엄마 품에 쏙 안겨있다. 이때 풍성한 머리숱도 눈길을 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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